김구라(38)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10월이 출산 예정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의 아내는 최근 아들인 동현이가 출연하는 KBS 2TV 일일극 (극본 김운경ㆍ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만삭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아들 동현이가 아역배우로 데뷔하자 매니저를 자처하며 동분서주 하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제작발표회 내내 김동현의 의상을 체크하고, 인터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아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었다.
의 한 관계자는 "(김)동현이가 아직 11세 밖에 되지 않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의 어머니는 매 촬영마다 함께 동행하며 아들의 연기 활동을 돕고 있다. 출산 전까지 동현이를 위해 매니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아내는 지난해 MBC 의 '무릎팍도사'에서 결혼사진이 공개되면서 '미모의 아내'로 화제가 됐다. 김구라는 현재 각종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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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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