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말이 나오는 영화, 중국에 가서 촬영하는 영화, 주인공이 셋인 영화는 절대 안 찍는다고 생각했다니까요."

제 6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 중.

1930년대 만주 벌판을 배경으로 한 '만주 웨스턴' (감독 김지운ㆍ제작 바른손엔터테인먼트,CJ엔터테인먼트)을 촬영한 뒤 다시는 찍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이라 세 사람을 따로 따로 만나 "멋진 장면이다"고 설득하기도 했다며. 그래도 칸까지 갔으니 또 찍지 않으시려나?

# "선배 아닌데요!"=배우 손예진

동료 배우 지진희가 자신보다 선배가 아니라며.

손예진은 27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수목미니시리즈 촬영 도중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손예진은 "선배로서 지진희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선배 아닌데요"라고 반문해 취재진을 웃게 만들었다. 손예진과 지진희는 지난 1999년 각각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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