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스터리 특공대'서 대담한 차력 묘기 선보여

'휴~. 하마터면 큰일날 뻔!'

개그맨 김용만이 12톤짜리 짜리 아스팔트 롤러카에 깔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김용만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연출 남형석,박성훈)에서 아스팔트를 포장할 때 쓰이는 육중한 롤러 카에 몸을 눕혔다. 이날 MC 김용만을 비롯해 문희준 정형돈 등은 '차력'을 주제로 한 실험에 직접 참여해 괴력과 과학의 역학관계를 짚어봤다.

김용만은 12톤 무게의 아스팔트 롤러 카에 깔리는 게 겁이나 몇 번이고 촬영을 망설였다.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롤러 카에 여러 번 깔리는 것을 보고 1시간 이상을 지체한 뒤 롤러 밑으로 들어갔다.

방송의 한 관계자는 "김용만의 정신력이 대단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겁을 내지 않고 대담하게 차에 깔려 자신의 몸 위로 롤러차가 지나가는 차력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날 문희준은 못이 박힌 침대에 누워 여자 연예인을 들어올리는 묘기를 선보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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