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촬영 도중 비키니 수영복 차림 촬영


‘내 생애 최대의 노출!’

배우 오연수가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후끈 달구었다.

오연수는 2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극본 정하연ㆍ연출 김진민)의 8회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오연수가 일본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 이동욱과 재회하는 신. 두 사람의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교류가 일어나는 중요한 대목이었다.

시청자들은 군살 없는 오연수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드라마 게시판에 ‘아이 둘 낳은 엄마의 몸매가 맞느냐’ ‘37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몸매다’ 등 찬사를 보냈다.

오연수는 이 비키니신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 3주 전부터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는 ‘급(急)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수는 “나로서는 가장 센 노출 신이었다. 촬영 전 열심히 몸을 만들기 위해 많이 긴장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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