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변호사' 캐스팅

배우 강성진이 연예부 기자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강성진은 최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서숙향ㆍ연출 윤재문)에 캐스팅됐다. 강성진은 극중 최고의 여배우로 출연하는 이애리(한은정)을 취재하기 위해 주변을 맴도는 열혈 연예부 기자 역을 맡았다.

강성진측 관계자는 "강성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에 출연한 이후 근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한다. 항상 취재의 대상이었던 강성진이 기자로 출연해 취재 정신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1,000억대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맡게 된 거대 로펌의 변호사와 신참 개인 변호사의 법정 대결을 그린다. 이애리 역을 맡은 한은정은 소송의 대상인 한민국(이성재)과 법정에서 끊임 없이 대립하게 된다. 강성진은 톱스타 이애리의 스캔들을 캐기 위해 불철주야 취재에 임하는 기자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는 를 후속해 오는 7월9일 첫 방송된다. 강성진은 에 앞서 오는 6월 영화 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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