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J는 최근 한강 둔치에서 주류 브랜드 맥스의 광고를 촬영했다. 크라운J는 이번 광고에서 맥주를 마시는 장동건에게 수박을 권하고, 장동건은 그 답례로 마시고 있던 맥주를 권한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지난 주부터 전파를 탔다.
맥스측은 "크라운J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의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외모에 부드러운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다. 맥스를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돼 발탁했다"고 말했다.
크라운J는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로 상종가를 맞고 있다. 크라운J는 5개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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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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