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는 해변가에 한 여인이 바람을 맞으며 서있다. 불어오는 바람에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쓸어 올리는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질 정도다.

가수 길건이 붉은 색의 핫팬츠를 입고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마치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 편안한 모습이다. 길건은 최근 3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발리로 날아갔다.

길건은 발리의 한 해변가에서 붉은 빛 드레스로 정열의 화신이 됐다가, 깃털이 달린 비키니로 집시 여인을 표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길건은 오는 2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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