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온에어' 체육대회서 '병아리 팀복'맞춰
김하늘은 자신의 스태프들과 노란색 조끼를 맞춰 입고 등장했는데요. 전날까지 촬영이 진행됐던 터라 제작진들은 '언제 저런 준비를 했느냐'며 감탄했죠.
김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 촬영을 끝나고 김하늘이 자신의 모든 스태프를 끌고 트레이닝 복을 파는 가게을 샅샅이 뒤져 찾아냈다. 오랜만에 체육 대회라 꼭 분위기를 내야 한다며 야밤에 장을 보러 다닌 것이다. 정말 엉뚱하다"고 하더군요.
다소 엉뚱한 모습일지는 모르지만 김하늘의 병아리 팀복 덕분에 체육대회 분위기는 한층 밝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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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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