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돕기 자선 패션쇼 메인모델 워킹

배우 엄지원이 소아암 환자돕기 자선 패션쇼의 메인 모델이 된다.

엄지원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의 메인모델로 워킹한다.

이번 행사는 50개국 이상의 주한 외국돼사 부부가 참여해 페스티벌과 패션쇼, 음악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대규모 자선행사이다. 수익금 전액은 소아함 환자 돕기에 사용된다.

각종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서로 손꼽히는 엄지원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동감해 무대의 외국의 인사들 앞에서 한국의 미를 뽐낼 예정이다. 엄지원은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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