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감독 박현진ㆍ제작 피카소필름)이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일본에 판매됐다. 이미 태국 홍콩 등에 판매가 된 상황에서 일본까지 점령한 것은 배우 김하늘의 주가 덕분이었다.
배급사 스튜디오2.0의 한 관계자는 "김하늘이 출연한 드라마 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늘어났다. 수출까지 이어져 흐뭇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 뿐 아니라 윤계상 역시 이미 아시아 지역에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 지역에서 무난히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개봉한 은 6년 동안 교제 중인 오랜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