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브리핑]

'결혼식이야? 시상식이야?'

배우 정준호의 결혼식이 '별들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정준호는 오는 7월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7세 연하의 P모씨(33)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의 인륜지대사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하객만도 1,500명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하객으로 총집결해 성대한 결혼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준호는 장동건, 권상우, 신현준, 김승우, 안재욱, 최진실, 김원희, 김정은 등 톱스타들과 작품 활동과 봉사 활동을 함께 하며 막역한 사이로 지내오고 있다.

23개나 되는 홍보대사를 맡은 정준호답게 이날 하객으로는 연예인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야말로 모두의 축하 속에 행복한 첫 출발을 하게 된 셈이다.

정준호와 피앙세 P씨는 지인의 소개로 올 초 만남을 가진 뒤 약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P씨는 당초 국내 항공사의 딸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준호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 항공사 임원의 소개로 만난 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P씨는 항공물류회사의 딸로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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