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럼블피쉬 최진이가 KBS 퀴즈쇼 을 통해 '전교 1등'의 내공을 자랑한다.

최진이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 퀴즈프로그램 에 출연해 숨은 실력을 선보였다.

최진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퀴즈의 달인 100명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1인'에 도전했다. 최진이가 무척 긴장하고 있지만 기대감과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이는 출연에 앞서 다른 후보들과 함께 동등한 조건에서 예선전을 치룬 후 '1인'으로 선발됐다. 이미 한 번의 실력 검증을 마친 셈이다. 최진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이는 예전 전에서도 역시 뛰어난 성적을 받은 터라 제작진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최진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4년여 동안 전교 1등의 석차를 유지했던 것을 공개했다. 최진이는 이후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자신이 애청하던 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사실 최진이는 음악을 만나며 공부와 멀어진 지 오래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이는 솔로 앨범 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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