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서 매혹적인 기예였다면 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예다.

이준기는 검은색 무복을 차려입고 긴 머리카락은 두건으로 힘있게 고정시켰다. 이준기는 시원하게 다리는 찢으며 두 손으로 힘 있게 목검을 들었다. 눈빛은 칼날 보다 날카롭다.

이준기는 의적 일지매를 연기하며 오랜 무술 연습을 진행했다. 시범삼아 취한 포즈에서는 그간 흘린 땀방울이 묻어난다.

SBS의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최란ㆍ연출 이용석)은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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