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사진이 이렇게 밝을 수 있을까. 그 어떤 웨딩 사진보다 입을 크게 벌리고 활짝 웃는 모습이 장난스럽다. 그 표정만은 행복하기 그지없다.

개그맨 채경선이 연인이자 가수인 태사비애(본명 박희경)를 위해 프러포즈 웨딩 촬영 이벤트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장난기가 가득한 웃음으로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하며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교제한 지 8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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