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오 군단 27명' 국내최대

▲드라마 '온에어' 한 장명
방송가 안팎을 생생하게 다룬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 속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을 만드는 드라마 작가와 연출자 배우와 매니저 등 방송 관계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얻었다. 15일 21회까지 평균 시청률 20%를 넘기며 안방극장의 '완소드라마'가 된 를 숫자로 되짚어봤다.

# 1=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회 연장

높은 인기만큼 시청자들의 연장 요구가 거셌다. 20부가 원작이었지만 방송 중반 인기에 탄력을 받으며 3회 연장설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다. 그러나 출연 배우들의 다른 스케줄로 인해 1회만을 연장한 21회로 막을 내렸다.

# 4='연인 콤비' 김은숙-신우철의 4번째 호흡

이 드라마의 주춧돌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는 이번이 4번째 드라마 호흡이다. 2004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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