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정일우와 함께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나이키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국내 연예인 대표로 참석했다. 중국 매체들은 손담비를 '아시아의 새로운 별'로 칭송하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나이키의 새로운 상품을 전 세계에 공개하는 자리다. 전세계 250개국에서 온 스타들과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매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배우 오구리 ??도 손담비와 함께 자리했다.
손담비는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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