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가족여행 공개… 지난 방송 반응 좋자, 특집 방송

'가족의 이름으로~.'

배우 김지석이 유난한 가족애를 뽐낸다.

김지석과 그의 가족들은 13일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에 총출동해 화목함을 자랑한다. 김지석은 지난 2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부모님과 형제들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아예 100분 가족특집으로 전파를 타게 됐다.

김지석은 KBS 일일드라마 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지석은 이 특집 방송에서 필리핀 세부로 다녀온 가족 여행의 뒷이야기, 끈끈한 형제애 등을 공개한다. 또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한 28세 생일 파티 현장도 곁들여진다.

특히 부모님과 두 형제까지 가족이 모두 스튜디오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애를 나누는 비법을 알려준다. 마침 김지석의 아버님은 화목한 가정 만들기 코치로, 어머니 역시 상명대에서 가족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석의 한 측근은 "지난 2월 방송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번에 특집방송까지 이어졌다. 김지석보다 부모님들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고 들었다. 마침 5월이 가정의 달이기도 해 특집방송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