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가 선배 가수인 보아로 변신했다.

주는 보아가 즐겨입던 흰색 트레이닝 복장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주는 보아의 노래인 < My Name >을 열창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는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발라드 를 애절하게 부르던 주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다. 발랄하고 상큼한 스무살 댄스 가수의 무대로 느껴질 정도다.

주의 변신은 지난 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의 무대에서 이뤄졌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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