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가 운동복을 벗고 말끔한 정장 의상으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가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의 카메오 출연을 통해 한국 팬을 만났다.

하인스 워드는 극 중 에이든(리키 김)의 오랜 친구이자 실명 그대로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역으로 출연했다. 워드는 밝은 회색 정장을 말끔하게 입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보이며 에이든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축구장에서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다.

워드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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