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던지는 폼이 수준급이다. 여기에 표정까지도 여유롭다. 쭉 뒤로 뻗은 오른발과 공을 던지는 오른팔이 정상급 투수를 연상시킬 정도다.

배우 이선균은 야구 글로브에 유니폼까지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이선균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선균은 그라운드에 나서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멋진 투구폼으로 공을 던졌다.

이선균은 배우 정려원과 함께 LG의 휘센 에어컨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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