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가 경민(박용하)·영은(송윤아) 커플의 짜릿한 키스신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에 따르면 8일 방송된 19회분은 전국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경민과 영은에게 집중됐다. 극중 경민은 "고마워. 고사리 손으로 예쁜 대본 써줘"라며 영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고, 영은 또한 회식자리에서 경민과 커플 춤을 추는 등 깊은 호감을 나타냈다.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의 키스신. 서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복잡한 속내를 드러낸 뒤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이다' '박용하의 짧고 강한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기억에 남는 키스신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는 극중 주인공인 톱스타 오승아(김하늘)의 비디오 파문이 루머와 달리 사실로 밝혀지면서 극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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