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서 고민 털어놔… 최연소 출연자로 이름 올려

배우 손예진이 '무릎팍도사'와 대면했다.

손예진은 7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연출 여운혁)의 코너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했다. 손예진은 '연예인 친구가 없다'는 고민을 들고 출연해 '무릎팍도사'의 상담을 받았다. 손예진은 작품 활동 외에는 연예인 동료들과 사적인 만남은 자주 갖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은 얼마 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과 함께 최연소 출연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1982년생 동갑내기다. 손예진은 MC인 강호동과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던 이야기 등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예진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진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이기우ㆍ연출 김도훈)의 첫 방송일과 겹친다. MBC측 관계자는 "의 시작에 맞춰 '무릎팍도사'로 방송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복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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