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가족모임 이서진 참석 여부 관심집중

▲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어버이날과 어머니의 생신을 겸해 가족 모임을 갖는다.

김정은은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부근에서 부모님과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이 어버이날인데다 마침 어머니의 생신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이날 어머니를 기쁘시게 할 방안에 대해 며칠 전부터 몰두해왔다. 이날을 별도의 스케줄을 잡지 않고 가족을 위한 날로 비워둔 것도 그런 이유다.

김정은이 이서진과 '공개 커플'로 연예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만큼 이날 모임에 이서진이 참석할지 여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서진은 이날 MBC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의 촬영 때문에 모임에 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촬영이 빽빽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서진과 김정은의 집이 불과 500m 인근에 위치한 만큼 늦게라도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이서진은 지난 설날에도 김정은의 집에 방문해 '예비 장인, 장모'에게 세배를 하며 덕담을 주고 받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아무리 바빠도 어버이날을 챙겨 인사를 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아직까지 상견례를 하거나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집이 가깝고 어머니들끼리 원래 친분이 있었던 만큼 중요한 날 인사를 하는 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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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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