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日 공식 방문 성황리 마쳐… 20여개 언론매체·1000여 명 팬 한꺼번에 몰려

배우 이지아가 첫 일본 공식 방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지아는 5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NHK 특집 이벤트 '아시아 드라마 토크쇼'에 초청받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생방송으로 진행된 버라이어티 정보 프로그램 '구룻또 칸사이 오히루마에'에는 '태왕사신기' 수지니 헤어스타일로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소식들을 전했다.

특히 이지아는 토크쇼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영어실력을 선보여 미디어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BOF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지아에 대한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이지아를 보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 기다렸으며, NHK에서 이번 이벤트를 위해 마련한 특설 실내 무대에서 1000 여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의 20 여 개 언론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이지아는 이재규 감독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6월 1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있을 '태왕사신기'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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