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 발탁

추성훈은 최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추성훈은 최근 빙그레 측과 6개월간 모델로 활동하기로 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바나나맛 우유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빙그레측 관계자는 "추성훈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제품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실제 추성훈은 한국을 찾을 때마다 바나나맛 우유를 찾을 정도로 평소 즐겨 마신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8일과 9일 각각 TV와 지면 CF를 촬영한다. 추성훈의 집에 바나나맛 우유가 가득하다는 컨셉트로 촬영된다.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추성훈이 가벼운 율동과 노래도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껏 보여준 바나나맛 우유 CF의 연장선상에서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초 일본에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CF를 촬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바나나맛 우유 CF를 통해 처음으로 CF계에도 진출하게 됐다.

추성훈은 지난 2월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여운혁)의 코너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방송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왔다. 이후 앨범 작업, 화보 촬영 등에 참여하며 외유를 즐겼다. 당초 지난달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코에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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