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또 태안행, 군민 도서관완공식 참석…청와대 방문은 없던일로

이 3일 만에 또 다시 태안을 찾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김태호)이 4일 오전 태안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인 1일 태안 기름 유출 지역을 찾아 방제 작업에 나선 데 이어 태안에 건립 중인 도서관 완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태안을 찾는다.

은 태안 지역에 군민을 위한 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일 방문 때도 방제 작업을 마친 후 도서관 건립 마무리 작업을 지켜보고 왔다.

의 한 관계자는 "4일 드디어 도서관이 완공된다. 의 녹화일은 매주 목요일이지만 일요일인 멤버 모두가 완공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물심양면으로 태안 군민을 응원하고 싶은 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의 태안 기름 제거 작업과 도서관 건립 내용이 담긴 방송 분량은 5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의 청와대행은 무산됐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은 순수한 의도로 에 출연하려 했다. 여론이 엇갈려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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