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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김희철 "미친소? 못참아!" 뜨거운 이슈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위험 논란 연예계 핫이슈… 팬클럽도 합세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폴리테이너에 이은 소셜테이너가 뜬다.'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위험 논란이 연예계에서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2일 하룻동안 세븐, 김희철, 김가연 등 스타들이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데 이어 일부 스타들의 팬클럽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광우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민선, 김혜성, 김혜수 등도 광우병의 위험을 경고하는 글을 미니홈피에 올린 바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연예인을 일컫는 '폴리테이너'에 이어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는 연예인 즉 '소셜테이너'의 본격적인 예고라고 분석하고 있을 정도다.

세븐은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국 땅에서 광우병에 포문을 열었다.

세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와중에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미친 소? 머슴이나 줘'라는 제목을 달고 "내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일찍 자고 싶었는데 불안해서 잠이 안 온다. 국민들의 위대함을 보여줍시다. 힘내요"라며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팬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1일 오전 미니홈피 글을 통해 광우병의 위험성을 고양이와 대화로 풍자했다. 김희철은 이 글에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광우병 때문에 차라리 고양이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광우병을 지칭하며 개그 프로그램의 캐릭터인 미친 소처럼 구분하기 위해 해바라기 꽃을 머리에 달아줘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배우 김가연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대들이 주장하는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소고리를 청와대 주방에서, 국회 주방에서 사용하라"라는 직설화법으로 비판했다.

일부 스타들의 팬클럽 회원들도 팬들에게 광우병의 위험성 여부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동방신기의 팬 사이트 동네방네(www.dnbn.org)는 '사랑하는 동방신기, 그들의 노력이 당장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UCC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동방신기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엘프, SS501의 트리플S, 신화의 창조신화 등 일부 팬클럽 회원들 사이에서도 자신들의 스타를 보호하기 위해서 미국산 소고기 가운데 광우병 위험을 제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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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5/02 19:10:14   수정시간 : 2013/04/25 1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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