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이승철이 '아내가 항상 만삭이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했습니다.

이승철은 6월말 딸을 얻게 되는데요.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행복한 남편의 모습었습니다.

이승철은 "이런 말하면 아내가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볼록 나온 배로 뒤뚱뒤뚱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내가 본 아내의 모습 가운데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다. 아내가 항상 배 볼록 튀어나온 상태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그의 모습에는 '라이브의 황제'는 없고 '애처가'만 가득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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