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들어 가수들의 사망이 이어지며 연예계가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다. 평소 심근경색으로 지병을 앓아오던 터틀맨은 자택에서 잠을 자다 사망해 연예인들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경종을 울렸었다.
이어 4월의 끝자락인 29일 오전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오토바이 운전 미숙으로 현장서 급사해 충격을 줬다. 김민수는 지난해 9월에도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가 겨우 회복한 상태였다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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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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