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특집방송 출연

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성형사를 고백하며 내조에 나선다.

김지혜는 5월2일로 100회를 맞는 MBC (연출 김정욱, 노창곡)의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이 출연하는 '파라요'에 함께 출연해 웃음폭탄을 던져줄 작정이다.

김지혜는 성형의 여신으로 등장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성형사를 낱낱이 고백하는 개그를 펼칠 예정이다. 김지혜는 의 100회를 축하하고, MBC에서 활동하게 된 남편을 독려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김지혜는 과거 KBS 2TV 의 특집방송 때도 남편을 따라 출연한 바 있다. 김지혜는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한 뒤로 육아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에는 조원석이 양희성의 '부동산 양여사'에, 이혁재가 '큰형님' 코너에서, 쥬얼리가 '지금은 수업중'에 출연해 100회를 빛낸다.

100회 특집은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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