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33)이 노출 의상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현영은 27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 KBS 2TV 의 진행자로 나서면서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나와 구설에 올랐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현영의 노출 의상을 지적한 글을 올렸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일요일 아침 방송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 이었다' '아침부터 몸매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민망하다' '속옷 광고인지 가족 오락프로그램인지 구분 좀 해라' 등의 글을 올렸다.

일부 시청자는 "출연자들의 옷차림에 대한 사전 점검조차 안한 제작진의 무책임한 자세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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