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스케줄에도 의욕적인 활동

가수 문희준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군기'로 이겨내고 있다.

문희준은 최근 음반 활동과 예능프로그램을 병행하며 3,4시간도 잠을 못 자는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문희준은 현재 케이블 채널 Mnet 과 SBS 예능프로그램 의 MC를 맡았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게스트 출연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앨범 활동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24일 3일간 수면시간이 총 10시간도 안될 정도다. 그럼에도 문희준은 피곤한 기색 없이 활동에 임하고 있다.

문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희준은 컴백 초반 음반 작업 등으로 과로를 해 실신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의 스케줄이 더 많아진 상태라 스태프가 걱정을 나타내는 데 정작 본인은 방송스케줄에 완전히 적응됐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매니저들은 걱정이 큰데 정작 문희준은 '제대한 지 얼마 안 돼서 이 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 벌써 5개월여가 지났는데 아직도 군기가 남아있는가 보다. 가수가 활기가 있으니 함께 일하는 사람도 활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최근 발표한 신곡 < Obsession >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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