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39)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YG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 대표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교제설을 인정했다.

양 대표는 역시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현재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우연히 만난 사이"라며 더 이상의 자세한 얘기를 삼갔다.

불혹을 바라보는 양 대표는 결혼에 대해 "아직은 일을 할 시기"라며 "3∼4년 뒤에나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지난해 가요계 최고의 인기 그룹 빅뱅을 비롯, 세븐 거미 빅마마 렉시 휘성 등도 발굴하는 등 가요계의 미다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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