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중-윤재희 아나운서.
SBS 김일중 아나운서와 SBS 공채 출신 개그맨 정현수가 나란히 '유부남 클럽'에 가입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성당에서 YTN 앵커 윤재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윤재희 앵커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중 만나 3년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김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맡았고 김지영 남성진 부부,신정환 등 연예계 인사 1,0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 아나운서는 5박 6일 일정으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개그맨 정현수는 같은 시각 서울 마포구의 한 웨딩홀에서 2세 연하의 파티플래너 최유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축가는 가수 김조한이 맡았고 윤택 김형인 등 SBS 동료개그맨들이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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