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입담 못지않은 몸매 '샤방샤방~'… 이래봬도 베테랑이라고요~
사실 이 사람의 'S라인'도 만만치 않다. 그동안 섹시 미인의 이미지와 멀리 떨어져 있던 탓에 빛을 발하지 못했을 뿐이다.
배우 소유진이 베테랑 DJ로 나서면서 자신의 각선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소유진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KBS 2라디오 해피FM(106.1MHz)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회색 미니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소유진은 이날 만큼은 '입담'이 아닌 '몸짓'으로 승부했다.
소유진은 취재진에게 포즈를 요청 받은 후 왼쪽 집게 손가락을 턱에 대고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 만큼이나 화사한 웃음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 FM 인기가요 >를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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