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일밤' 특별출연

"사위는 앤디, 남자로는 알렉스지!"

가수 솔비의 모친 최춘란 여사가 앤디를 딸의 사윗감으로 흡족해했다.

최여사는 솔비와 앤디가 가상 신혼부부로 출연 중인 MBC 의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최여사는 앤디를 '앤서방'으로 부르며 딸의 반쪽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솔비의 모친은 딸이 앤디와 신화 동료들을 위해 도시락을 함께 싸주느라 방송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앞서 '김치담그기' 편에서 솔비의 통화로 인해 목소리만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최여사는 솔비와 함께 맛있는 밥과 반찬을 정성스레 싸주며 "(솔비에게) 앤서방이 최고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반면 최고의 남자로는 알렉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앤디를 향한 솔비 모녀의 이심전심은 20일 오후 5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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