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배우 30년만에 첫 키스신

○…배우 김민희가 SBS 일일극 를 통해 배우 인생 30여 년 만에 첫 키스 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1978년 7세의 나이에 1978년 MBC 드라마 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똑순이'라는 애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죠.

김민희는 그 후 단 한번도 키스 신, 베드 신을 해보지 못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민희의 첫 키스 상대 역은 배우 윤다훈이었는데요.

윤다훈은 행복해하는 김민희를 보며 못내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윤다훈은 키스 연기 경험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윤다훈은 "사실 내 입술을 닳고 닳은 입술인데…. 정말 죄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김민희의 첫 남자라는 사실이 기분 좋다"고 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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