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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나라에서 막 내려온 우아한 여신과 같다.
배우 장진영은 실제 아이슬란드의 설원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 장진영은 롱 블루 쉬폰 드레스를 입고 바람에 머리칼을 휘날리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장진영은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CF 광고에서 바람을 다스리는 여신의 모습을 연출했다.
스포츠한국
equinox@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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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나라에서 막 내려온 우아한 여신과 같다.
배우 장진영은 실제 아이슬란드의 설원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 장진영은 롱 블루 쉬폰 드레스를 입고 바람에 머리칼을 휘날리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장진영은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CF 광고에서 바람을 다스리는 여신의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