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할부로 차 선물했다"

8등신 '롱다리' 미녀 한영(28)이 과거 화끈했던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한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녹화에 참여해 "어린 시절 교제했던 남자친구에게 차를 사준 적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한영은 "당시 할부로 장만해 선물했지만 전혀 망설여지지 않았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집안 형편이 부유한 편도 아니었는데 할부로 차를 구입해 선물한 것은 잘못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영의 이 같은 발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계인은 "나 역시 사모했던 여성을 위해 붕어 선물 공세를 펼친 적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MC 김원희와 정선희의 질책에 "사랑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 뿐"이라며 서로를 위로했다.

이계인과 한영의 쇼킹한 연애담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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