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덴의 동쪽' 홍콩 로케

배우 심혜진이 로비스트 변신을 위해 홍콩으로 날아간다.

심혜진은 20일 MBC 특별기획 드라마 (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심혜진이 맡은 제니스는 홍콩의 카지노 집안과 결혼을 한 뒤 우여곡절 끝에 로비스트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심혜진이 로비스트가 되는 중요한 지역이 홍콩이라 홍콩 로케이션에 돌입한다. 심혜진은 20일부터 약 1개월 가량 홍콩에 머무르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게 된다.

심혜진은 홍콩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5월말께 영화 (감독 조남호ㆍ제작 이룸영화사㈜)를 개봉한다. 심혜진은 에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 김수미를 모시고 사는 억척 아줌마를 맡았다.

은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심혜진은 지난해 5월 결혼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와 영화로 동시에 팬들을 만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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