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재민이에 이어 '아기천사' 해찬이가 '국민아기'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에 출연중이 해찬이는 최근 '제 2의 재민이'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는 출연진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 등 다섯 남자와 갓 돌을 맞은 해찬이가 만나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8년 전 방송됐던 MBC 프로그램 < god의 육아일기 >의 향수를 느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해찬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해찬이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찬이의 열렬한 팬이다. 해찬이가 늘 사랑 받으면서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의 제작관계자는 "해찬이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와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같다. 해찬이가 새 가족을 만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도 했지만 이내 적응해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는 갓 돌을 맞은 해찬이가 출생 후 힘든 과정을 격은 후 다섯 남자와 더불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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