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배우 아라가 담요 속으로 몸을 숨겼다. 아라는 8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배유미·연출 신현창)의 촬영 현장에서 녹화 시작을 기다리며 담요속에서 몸을 녹였다.

담요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또렷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은 단박에 그임을 알수 있게 한다. 올해 대학생이 되었지만 알록달록한 담요 안에 몸을 묻은 아라는 영락없이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