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KBS 세트에서 진행된 의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고정 MC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추석과 설 특집 때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에서 MC를 맡은 지 3개월 만이다.
김국진은 봄 개편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된 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정선희 지석진 KBS 이정민 아나운서 등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김국진은 가 첫 방송에서 5.8%(TNS미디어리서치코리아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됐다.
김국진은 이로서 지난해 9월 방송에 복귀해 7개월 만에 5개의 프로그램에서 MC와 배우로 맹활약하게 됐다. 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의 '라디오스타', , MBC 시트콤 ,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에 이어 까지 특유의 재치를 발산 중이다.
김국진이 합류한 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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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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