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물' 심은진 넘어지기만 해도 돈 '좔좔~'

'보험으로 유비무환!'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보험으로 든든한 미래를 보장받고 있다.

심은진은 10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일산의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시즌드라마 (극본 여은희ㆍ연출 임태우,김경희)의 제작발표회에서 "딱히 몇 개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오래 활동을 하다 보니 보험을 많이 들어놨다. 매년 한 두개씩 가입하다 보니 지나가다 넘어지기만 해도 보험금이 나올 정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 보험 조사원이라는 이색 소재르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시즌드라마다. 심은진은 일중독에 빠진 보험조사원 '주강이'를 맡았다. 오는 13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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