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생방'
한성주는 케이블 채널 OCN이 생방송으로 제작, 방송하는 주간 연예정보 프로그램 의 진행을 맡는다.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성주는 지난 2000년 이후 생방송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성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은 물론 리포터 역할까지 맡는다.
한성주는 방송 생활을 시작한 이후 근거 없는 소문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예인들의 솔직함 심정을 끌어내 방송에 반영한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
그는 소문에 휩싸인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진심을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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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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