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는 패션월간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블랙&화이트 매치된 의상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박용하는 "화보 촬영은 내 안의 숨겨진 모습이 하나씩 발견되는 것 같아 색다른 느낌이 들고 즐겁다. 이번 촬영에서 최용빈 작가님과 편안하게 작업한 덕분에 좋은 느낌의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용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최근 출연 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에서 맡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경민 PD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박용하는 감성적인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촬영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최용빈 작가는 "박용하와 벌써 세 번째 작업인데 촬영 때마다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아 작업이 편하다. 컨셉트 표현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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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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