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여의사를 선호하는 풍토가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가 6일 오후 8세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하면서 역시 의사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료 개그맨 남희석과 배우 김상경은 일찍이 치과 여의사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남희석은 얼마전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경은 아직 아이 소식은 없으나, 아내와 함께 취미생활로 배드민턴도 즐기며 소탈하면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박명수는 이날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나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내게 많은 조언들을 해주고 가르쳐준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개그맨 오지헌도 정신병원에서 상담치료를 담당하는 한 살 연하의 사회복지사와 열애중이다. 오지헌도 올해 결혼을 목표로 첫 사랑을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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