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는 3일 제주도 서귀포시 관광지에서 커플 티셔츠를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태우는 봄철 나들이에 나선 수 많은 관광객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태우는 가 종영하자 연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 길에 올랐던 것이었다.
정태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해 네티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은 정태우의 솔직한 면에 박수를 보내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축하의 말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은 "에서의 연기도 좋았는데 당당하게 연인을 공개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 늘 응원하겠다" "연기로 승부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열애설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 같다. 예쁜 인연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시작 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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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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