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배우 김민이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의 기자회견장에 남편 이지호 감독과 함께 등장했다.
김민은 막 결혼식을 끝낸 신부처럼 온통 흰색으로 스타일을 꾸몄다. 흰색 블라우스에 흰색 바지는 물론이고 시계와 손톱까지 흰색으로 택했다.
남편을 향한 순도 100% 애정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을까. 김민은 남편이 가는 곳 어디나 함께 다녔고, 자신이 직접 남편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연예부>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