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죠. 배우 박하선이 인내를 통해 달콤한 열매를 맛보고 있습니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SBS 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했는데요.

중전 신씨 역할을 맡은 덕에 큰 가채를 올리고 촬영을 해야 했죠. 3kg의 육박하는 가채를 쓰고 촬영하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얼굴이 정말 작고 예쁘다' '얼굴 너무 희고 곱다'며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큰 가채 덕에 얼굴이 자연스럽게 작고 희게 표현됐기 때문입니다.

박하선은 "힘들지만 앞으로 사극을 계속하고 싶다"며 행복해 하더군요.

참석자=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